grease band - '71 grease band

US 2008. 9. 18.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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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엷은 주홍빛 바탕에 빛바랜 낡은 장미꽃을 꾸미고 그안에 네명이 들어가서 포지션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이 고풍스러운 커버는 참 멋스럽다. 뒷 커버에는 장미가 더 활짝 피어나고 커다란 장미나무 기둥이 중앙에서 위로 올라간다.  커버에서 부터 영국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들의 음악도 커버의 느낌처럼 참으로 음악도 편하고 멋스럽다
   joe cocker의 백 밴드로 시작해서 음악적인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조 카커와 우트스톡 페스티벌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어 첫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이 앨범에도 joe cocker가 게스트 뮤지션으로서 보컬을 참여를 해주고 있다.
  chris stainton이 키보드를  alan spenner는 베이스를  henry mcCullough는 리드기타를  bruce rowlan는 드럼을  맡은 사인조 그룹. 이들은 두장의 앨범만을 내고 각자 뿔뿔히 흩어져 다른 그룹에 들어가거나 세션맨으로 활동하게 된다. 상업적인 성공여부에 따라서 운명이 바뀌게 되는 현상인 것이다. Drummer인  Bruce Rowland 나중에 Fairport Convention에서 1975 ~ 1979까지 참여를 하고.  Henry McCullough 는  Paul McCartney's Wings, 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음악성에 비해 잊혀져 있는  앨범.



A1 My Baby Left Me 3:06
A2 Mistake No Doubt 4:20

A3 Let It Be Gone 4:30
A4 Willie and the Pig 4:13
A5 Laughed at the Judge 5:30
B1 All I Wanna Do 3:58
B2 To the Lord 4:18
B3 Jessie James 4:50
B4 Down Home for Momma 6:24
B5 The Visitor 2:37
bonus
11 - believe in what you believe in
12 - let it be gone
13 - laughed at the judge
14 - willie and the pig
15 - peyton place bo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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