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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이너한 비급 뮤지션인 del buckingham 의 앨범입니다. 또 전부 자작곡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프레스입니다.
뮤지션에 대한 정보도 없고 앨범의 크레딧도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는데요. 발매된 지역으로 추정하건데 오하이오 출신의 로컬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이 앨범은 어코스틱한 포크의 느낌은 많지 않은데 "Another Drunken Morning"곡이 그래도 상쾌한 느낌의 포크 넘버이네요. 나머지곡들은 디스토션이 걸린  싸이키곡들도 있고  비트감이 있는 락 곡등 다양한 접근을 하였습니다. 때문에 전곡이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앨범임에는 분명합니다. 특히 경쾌한 느낌의 곡들이 비트곡은 참 멋지게 안들어졌습니다. 사실 그 느낌이 좋아서 구입을 한거구요.ㅋ 
"Woman I Can Fee", "Smilin' Lady", "Strange Lady" 레이디에 관한 곡들은 정말 좋네요. 기본적인 소리도 풍성하지만 베이스에 깔린 은은한 플룻소리가 풀풀 초록빛 향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비트감이 딱 좋은거 같습니다.
이 나른하고 우울한  봄날에는 .

A1. Your Eyes Do Lie
A2. Wrong is Right
A3. Conversation
A4. Woman (I Can Feel)
A5. Another Drunken Morningl
A6. Smilin' Lady

B1. Strange Lady
B2. Sweet Rock n Roll
B3. Everybody
B4. Can Feel the Day
B5. Goodbye
B6. Look into the S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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