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어권 노래의 나긋한 포크음악에 익숙해져있어서 싸이키델릭이나 프로그 앨범은 비교적 손이 덜 가는데요. 이 앨범은 독일 프라이빗 포크 프로그앨범이지만 너무 멋있어서 구매를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한창 싸이키델릭에 빠져있을때는 독일의 프로그 싸이키델릭을 최고로 좋아했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음악을 잘 만들을까요? 프라이빗이지만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 있네요. 한곡 한곡 똑같은 느낌의 멜로디가 없습니다. 물이 흐르듯한 유려한 연주와 보컬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하네요. Thorin Eichenschild의 연주는 이상하게 귀에서 향기를 맡는 느낌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 와 ~ 귀에서 향기가 난다. 이렇게요. ㅎㅎ
 정말이지 클래식한 연주자들의 타이트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소리는 아름다워요. 실타래를 풀어가는듯한 멜로디의 전개에 맡추어 쫘악 펼쳐 보일때는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너슬리브 가사가 있는데 독일어라 참 아쉽네요. ㅋ 뭐라고 하는지..도통...
이 앨범도 잘 알려져있지 않아서 저렴한 가격에 행복감을 만끽할수 있는 앨범이에요.
독일의 프로그 포크 앨범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a1. Ellbogen Frei
a2. Onkel Tome's Hutte Stechi In sud



a3. Rechtsbelehrung
a4. Seiltanz
a5. An Dei, Die's Betrifft
a6. Der Horn

b1. Lied Vom Lebensabend
b2. Westdeutsche Jmpressionen
b3. Lebenslauf
b4. Das Liedauf De Fahne.
b5. Hiang (3:43)
b6. Num Wares an Der Zeit
b7. Thorin Eichenschild
b8. Easy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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