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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이 현실에 화가 납니다.
정말 비통한 마음 뿐 입니다.

아직도 한없이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왜 세상은 당신을
자전거를 타고 가며 농부들과 환하게 웃음짖던
사랑받는 대통령으로 남겨두지 않았을까요?
불의와 타협하지 않던 그 순수함을 용납하지 않을까요?
그대를 더럽힘으로써 우리 자신까지
까맣게 물들어가고 있다는것을 알지 못할까요?
그러나
당신은 영원히 가슴에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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