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 Cornelius - '72 Tin Luck

US 2009. 1. 22.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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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태생의 기타리스트인 Cornelius씨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 프로듀서로써 활약을 하였다.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인 <Tin Luck>에는 이러한 그의 능력이 모두 집합이 되어있는 앨범이다. 이앨범에 수록이 된 곡들은 모두 그의 자작곡이고, 또 기타리스트로써 그의 섬세한 기타워크를 들어볼수가 있으며, 셀프 프로듀싱을 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Cornelius씨는 겨우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Glen Campbell, Sonny & Cher, Jackie Wils 같은 메이져급 아티스트의 백업기타리스트로 활약을 하면서 음악생활을 시작한다.  67년에는 West 라는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룹의 리더로 세장의 레코드를 만들었다.  Epic 레코드에서 그들의 첫번에 동명타이들과  두번째 <Bridges>앨범을 발매를 하였고 이 앨범들은 모두 네쉬빌에서 녹음을 하였다. 첫번째 동명 타이들에 수록된 "Just Like Tom Thumb’s Blues” (a Bob Dylan composition)곡은 네셔널 차트 17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세번째 앨범이자 그룹의 마지막이 된 앨범은 당시 5대 메이져 레코드사였던 파라마운트에서 제작이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후에 그는 Jonny cash, Hoyt Axton, Loudon Wainwright III같은, 역시 메이져급 아티스트의 리드기타로써 참여를 하였고 딜런의 앨범에도 기타를 연주 하였다.  특히나 주목할점은 Leonard Cohen과의 작업일것인데, 코헨의 앨범에는 네개의 앨범에나 세션연주자로써 참여를 하였고. 많은 공연에 참여를 하여 그를 도왔다고 한다. 또 코헨과는 한개의 영화를 찍기도 하였는데  “Bird On A Wire"란 영화에서는 Cornelius 씨의 기타플레이와 연주스타일을 볼수 있다고 한다

Cornelius씨의 유일작이기도 한 이앨범을 들었을때 솔직히 기대만큼은 아니였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I've Lost My Faith in Everything But You' 이곡 한곡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과 설레임을 가지게 만들었던 바로 그곡이기때문이다.
그녀만 있으면 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럼 된거지 머 ㅋㅋ




tack list


01   I've Lost My Faith in Everything But You .. Cornelius    


02   Swin Brown Dog  ...Cornelius    
03   Like It Used to Be  ...Cornelius    
04   How Could You  ...Cornelius    
05   Left Handed Lover  ...Cornelius    
06   Evening Is Coming  ...Cornelius    
07   Indoor/Outdoor Lovin' ... Cornelius    
08   I Wonder  ...Cornelius    
09   Still Gone  ...Cornelius    
 


Credits

Neil Wilburn Engineer
Ron Cornelius Guitar, Keyboards, Producer, Main Performer Robin Geoffrey Cable Engineer
Joe Lane Davis Bass
Paul Distel Drums
label -poly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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