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kearney - '72 same
Canada 2008. 9. 20. 18:37 |뽀대로 가득한 캐나다 싱어송 라이터. 그의 음반은 처음들을때 보다 들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카라멜처럼 따뜻한 보이스와 갈색의 톤은 그리고 보니 저 커버의 색과도 참으로 닮아 있다. 심플하게 자기 이름을 적어놓고 쿨하게 폼을 잡고 있는 롱다리 크리스토퍼 캐르니씨는 gordon lightfoot과 음악을 하면서 음악적인 인생을 시작한 다. 그리고 바로 몇장을 싱글을 발매 후 capital record와 계약을 맺은christopher kearney 의 이 첫번째 데뷰작. 이후 캐피탈에서 73년 pemmican stash , 75년 sweetwater 앨범을 발매를 한다. 이앨범도 두번째 앨범 못지 않게 무척이나 ,, 아니 아주 많이 좋다.
마이애미에서 머나먼 허공을 지나서 여기까지 온 이앨범 .친구의 따뜻한 마음을..기억하며
a_1 country lady
a_2 loosen up
a_3 let it be gone
a_4 special day
a_5 long old train
b_1 house of d
b_2 rocking chair ride
b_3 everything here
b_4 20% off
b_5 get back home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rray Mclauchlan - '76 On The Boulevard (7) | 2008.12.03 |
---|---|
Murray McLauchlan - '74 Day to Day Dust (6) | 2008.12.02 |
Joey Gregorash - '71 North Country Funk (4) | 2008.11.21 |
Ken Tobias - '75 Every Bit Of Love (6) | 2008.11.17 |
Comox and Friends - '73 Same (3) | 2008.11.17 |
Brent Titcomb - '77 Brent Titcomb (4) | 2008.11.10 |
Bob Burchill - '75 Cabin Fever_ canada (2) | 2008.11.05 |
Dwayne Cannan - .80 Spare Change _Canada (1) | 2008.10.26 |
Luke Gibson - '71 Another Perfect Day (0) | 2008.10.14 |
great speckled bird - '70 same _canada (6)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