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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빛 세이지꽃의 새로운 환각.
제리 가르시아는 미국에서는 영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는 아닌 것 같다. 사실 싸이키 델릭에 한창 맛을 들이고 있었을 시기에도 그들의 싸이키는 그리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는데 그것은 미국인의 정서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음악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 임이 크다.  그러니깐 결국은 둘로 구분되는것이다 그레이풀 데드를 좋아하냐 좋아하지 않으냐? 이것에에 따라서 극과 극의 감상이 나누어진다. 수많은 라이브 부트랙이 존재하는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한 나로서도 제리 가르시아를 잘 이해하지 못한것도 사실인데. 결국 이 앨범에서 나마 강렬하게 그의 연주력을 느낄수 있는것은 뒤늦은 행운이라고 해야할까? 아님 부끄럽다고 해야할까..?
너무 멋지지 않은가 그룹 이름부터..자주빛 세이지 꽃의 새로운 환각. 이것은 하버드 대학교수 티모시 리어리가 열나게 제창한 그 맛을 들이기 시작했을 시기였을 것이고 이것이 그룹이름이나 이들의 음악에 녹아있다고 할수 있겠다. 싸이키델릭 한 컨트리에 이스트 코스트락. 그리고 톱 클래스 연주자들이 만든 데뷰작앨범 이면..좋지 않을수가 있을까..


 제리 가르시아의  페탈 스틸기타를 들을 때는  약간의 소름이 돋는다. 거기에 jown dawson의 보컬의 하모니는 음음..
판 타 스 틱.



Track listing
01."I Don't Know You"  – 2:26
02."Whatcha Gonna Do"  – 3:17
03."Portland Woman" – 3:36
04."Henry" – 2:36
05."Dirty Business" – 7:56
06."Glendale Train" – 3:00
07."Garden of Eden"  – 4:32
08."All I Ever Wanted" – 4:37
09."Last Lonely Eagle"  – 5:12
10."Louisiana Lady" – 3:03

 Personnel
John Dawson - acoustic guitar, vocals
David Nelson - acoustic guitar, electric guitar, mandolin, vocals
Spencer Dryden - drums, percussion, vocals
Dave Torbert - bass guitar, acoustic guitar, vocals
Jerry Garcia - pedal steel guitar, banjo, background vocals
Mickey Hart - drums, percussion
Commander Cody - piano
John Desautels - drums

[edit] Production
Producer: Phil Lesh
Recording Engineer: Wally Heider
Art Direction: Howard FritzsonB
Photography: Herbert Greene
Liner notes: Rob Bleet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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