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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첫번째 앨범은 Thorin Eichenschild에 앨범이 이어서 독일의 잘 알려지지 않은 프라이빗 프로그레이시브 포크앨범입니다. 
shalom 앨범도 Thorin의 앨범처럼 저렴한 가격에 전곡이 훌륭한 숨겨진 보물같은 앨범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thorin처럼 주로 여성보컬이 대체로 리드하고 있고 풀 밴드 백킹이지만 shalom은 비교적 오르간 소리가 강조가 되었습니다.
오르간이 강조된 소리를 들으니 예전에 한창 오르간 소리에 빠져지내던 때가 떠오르네요. 오르간은 특히 유럽권의 프로그레시브 음악에 많이 사용되어서 열심히 듣고 모으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 오르간 소리를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휘감기는 소리가 무척 몽롱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였던 같아요.

그리고 같은 어코스틱이라도 피아노가 맑은 느낌이 강조 되었다면, 오르간은 무채색의  두터운 톤과 힘이 있어요, 그러면서 어코스틱의 톤을 유지하고 있으니 오래들어도 귀에 자극이 없는것 같습니다. 기계음이 섞이고 방방거리는 신디 사이저랑은 비교가 안되는 깊이있는 소리에요.
사족으로 덛붙이지면 피아노가 순수하고 맑은 여성이라면 오르간은 지적인 풍모의 두터운 톤을 가진 여성이라고 할까요. ㅎㅎ
여기에 나오는 소리는 파이프 오르간 소리같기도도 하고 하몬드 오르간 소리같기도 한데요. 이펙트가 별로 없는것으로 보아서 파이프 오르간 같기도 합니다. 참으로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소리예요.
'Wie Ein Acier' 곡에서 바람이 부는소리와  바람이 빠지는 듯한 오르간 소리를 같이 들으니 깊은 어떤곳에 휩쓸리는 듯한 기분이네요 ㅎㅎ


a1. Singt Einen Lobgesang
a2. Erste Liebe.

a3. Wie Ein Acier
a4. Mein Herr, Der Gott, Der Sich Herrlich Erweist

b1. Wie Mit Rauschen Das Meer
b2. Darum Rurchtet Euch Nicht
b3. Wir Sehen Seine Herrlichkeit
b4. Tra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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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영어권 노래의 나긋한 포크음악에 익숙해져있어서 싸이키델릭이나 프로그 앨범은 비교적 손이 덜 가는데요. 이 앨범은 독일 프라이빗 포크 프로그앨범이지만 너무 멋있어서 구매를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한창 싸이키델릭에 빠져있을때는 독일의 프로그 싸이키델릭을 최고로 좋아했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음악을 잘 만들을까요? 프라이빗이지만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 있네요. 한곡 한곡 똑같은 느낌의 멜로디가 없습니다. 물이 흐르듯한 유려한 연주와 보컬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하네요. Thorin Eichenschild의 연주는 이상하게 귀에서 향기를 맡는 느낌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 와 ~ 귀에서 향기가 난다. 이렇게요. ㅎㅎ
 정말이지 클래식한 연주자들의 타이트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소리는 아름다워요. 실타래를 풀어가는듯한 멜로디의 전개에 맡추어 쫘악 펼쳐 보일때는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너슬리브 가사가 있는데 독일어라 참 아쉽네요. ㅋ 뭐라고 하는지..도통...
이 앨범도 잘 알려져있지 않아서 저렴한 가격에 행복감을 만끽할수 있는 앨범이에요.
독일의 프로그 포크 앨범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a1. Ellbogen Frei
a2. Onkel Tome's Hutte Stechi In sud



a3. Rechtsbelehrung
a4. Seiltanz
a5. An Dei, Die's Betrifft
a6. Der Horn

b1. Lied Vom Lebensabend
b2. Westdeutsche Jmpressionen
b3. Lebenslauf
b4. Das Liedauf De Fahne.
b5. Hiang (3:43)
b6. Num Wares an Der Zeit
b7. Thorin Eichenschild
b8. Easy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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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의 첫 앨범은 John Angaiak 씨의 앨범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군요. ㅎㅎ 오랫만에 리뷰를 해보게 되는데요. 올해에도 존의 앨범처럼 숨겨진 명반들을 많이 발견하기를 바래봅니다. 이 앨범도 비교적 레어 아이템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존의 음반을 알게된것은 오래전이지만 꽤 오랫동안 앨범이 나타나길 기다려왔던 앨범입니다.잘 알려져 있지 않은 탓에 저가에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는데 이런 세가지 옵션을 가진 음반이야 말로 콜렉터에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음반일꺼에요.

어두운  단색조의 커버가 싱어송 라이터의 쓸쓸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로너 앨범일꺼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사실 어코스틱기타와 보이스만으로 만들어낸 심심한 구성은 아티스트의 역량이 많이 돋보여야 제대로 된 음반이 될 수있을거에요.
그런데 Angaiak씨는 제대로 만들어내었내요. 기타솜씨와 송라이팅 모두 너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존의 보이스가 참 좋습니다. 따뜻한 자연의 마음을 품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로너음반이지만 슬퍼보이지 않고 해피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에 대한 이력은 알수가 없지만 특이하게도 알래스카출신의 뮤지션입니다. 또 라이너 노트를 보면 음반이 만들어진 동기도 에스키모 랭귀지 워크샵을 통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면에서는 에스키모 언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ㅋㅋ 영어에 익숙해져있다가 에스키모언어를 들으니 아프리카의 원주민같은 느낌도 납니다.
아프리카처럼 척박하지만 때묻지 않고 순수한 태초의 환경을 지닌 알라스카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떠오르네요.
그런곳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활한 사람은 순수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마음이 담겨진 이 음반도 그렇구요.


a1. Ak'a Tamaani
a2. Nasaureluma



a3. Anuureluqa.
a4. Piukuvet
a5. Cukaunak, Cukanerareluten-llu
a6. Angayuqaagema

b1. Sunday Morning.
b2. I'm Lost In The City
b3. I'll Rock You To The Rhythm Of The Ocean
b4. Hey, Hey, Hey, Brother
b5. Sing O'Sing O'Birdie
b6. I'd Walk A Mile For My Girl
b7. Rosi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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