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 ,,,,,,,,.......포크 중독자.. byrds

blood sweet tears에서 잠시 보컬을 맞았더 바비도일의 유일작. 앨범의 제목처럼 모두 아홉곡을 담고있는데  . 블루스 기타리스트 steve croppe가 참여를 하여  블루스의 맛이 나기도 한다. 그리고  재즈 기타리스트 larry carlton이 연주할때는 약간의 재즈맛도 나는데 다 절묘하게 섞여져 있다고 할수 있겠다. 또한 소~울풀한 백보컬과  컨트리맛까지  녹아있는 촌스럽기 그지 없는  = 스웜프의 깊은맛을 느낄수 있는 앨범.

player:
 
Bobby Doyle (Piano vocal )
Steve Cropper (Guitar (Electric)),
Larry Carlton (Guitar (Electric)),
Sandra Rhodes (Guitar),
James K. Brown (Organ) 
Pete Carpenter (Arranger),
Joyce Keller (Vocals (Background),
Steve Keller (Vocals (Background),
Bill Kennedy (Vocals (Background),
Joyce Webb (Vocals (Background)),
Sid Sharp (Conductor),

Mike Post (Producer),
Bobby Doyle (Arranger),
Bobby Doyle (Main Performer),

track list

01. Touch Me  ... (3:26)
02. How Can a Poor Man Stand Such Times and Live?  ...(2:57) 
03. Hey Buddy  ...   (4:15)
04. One More River to Cross  ...  (2:40)
05. Sail Away  ...  (4:15)
06. Remedies  ...  (2:24)
07. I'm Just a Country Boy  ...  (4:31)
08. Brownsville  ... (3:15)
09. I Think It's Gonna Rain Today  ...  (5:57)

 캘리포니아 태생의 Daniel Mark Levitt 와 Marc McClure은 고등학교 때 부터 친구사이고  오랜 세월동안 같이 많은 작업을 하였다,  이 듀오의 첫번째 데뷰작인 이 앨범에 있는  동명 타이틀 곡 " livin in the country"  은 라디오 광고에서 쓰이게 되어 히트를 하고 오랜기간동안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에게 상업적으로 성공을 안겨준 곡.

  이후 그 두친구는 70년  ron elliott가 프로듀서한 유명한 그룹, Beau Brummels “The Candlestick Maker.”앨범에도 참여를 하는데 ,Leon Russell, Ry Cooder, Chris Ethridge, Dennis Dragon과 같이 음악을 하였다. 여기서 levitt 씨는 기타를 연주하였다. ..Daniel Mark Levitt씨는 사실 오줄 어코스틱 기타 fingerpicking 의 일인자이기도 하다. 이 앨범에서는 그의 기타의 향연이 그대로 녹아 있는 소박하고 기분좋은 멋진 앨범..

Tracks                        (writers)
01.With You                 (Levitt-McClure-Karp)
02.Wilderness of You    (Levitt)

03.Spiteful Love            (McClure)
04.Paradise                 (Engle-Elliott)
05.Reflections               (Levitt)
06.Tomorrow Is A Long Time (Dylan)
07.Living in the Country (Seeger)
08.Ginny Black             (Levitt-McClure)
09.Cripple Creek          (Levitt-McClure)
10.Empty Boxes           (Elliott)
11.Farewell to Sally Brown (Elliott-Downey)

올 여름의 인생공부 - 최승자

모두가 바캉스를 떠난 파리에서
나는 묘비처럼 외로웠다.
고양이 한 마리가 발이 푹푹 빠지는 나의
습한 낮잠 주위를 어슬렁거리다 사라졌다.
시간이 똑똑 수돗물 새는 소리로
내 잠 속에 떨어져내렸다.
그리고서 흘러가지 않았다.


엘튼 존은 자신의 예술성이 한물갔음을 입증했고
돈 맥글린은 아예 뽕짝으로 나섰다.
송×식은 더욱 원숙해졌지만
자칫하면 서××처럼 될지도 몰랐고
그건 이제 썩을 일밖에 남지 않은 무르익은 참외라는 뜻일지도 몰랐다.


그러므로, 썩지 않으려면
다르게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다르게 사랑하는 법
감추는 법 건너뛰는 법 부정하는 법.
그러면서 모든 사물의 배후를
손가락으로 후벼 팔 것
절대로 달관하지 말 것
절대로 도통하지 말 것
언제나 아이처럼 울 것
아이처럼 배고파 울 것
그리고 가능한 한 아이처럼 웃을 것
한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다른 한 아이처럼 웃을 것.


Nutshell - '75 In Your Eyes
03- tell me that the sun will shine agian
04- in your eyes

가을에는 무엇을 배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