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 Jaris - 1st (Mijaco Records)

 
캘리포니아의 sepulveda출신의 듀오 mik 와 jadis의 앨범입니다.  이 앨범도 상당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데요.
앨범이 일집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혹시나 이집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았는데 아마도 유일작이 아닌가 짐작이 됩니다.
앨범은 깨끗한 어코스틱기타의 반주에 맞추어서 상큼한 멜로디가 무척 매력적인 음반입니다.  듀오앨범으로 만족을 주었던 또 하나의 작품이 되겠네요. 앨범을 만들어내는 송라이팅 솜씨도 화려한데요. 유연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귀를 유혹합니다. 한곡을 제외하고는 이들의 듀오의 공동작곡인데요.  bradfrod corey씨가 앨범에 참여를 한것이 보이네요. 송라이팅 솜씨분만아니라 기타솜씨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어코스틱 기타소리가 좋은 앨범을 개인적으로 특별히 좋아하는데요. 이점이 마음에 쏙드는 앨범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 dragon song"을 들어보아도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는 기타소리가 참 좋네요. 중간부분에서 바뀌는 변주도 좋구요. 이 앨범에 대표곡이 되겠지만요.  "용곡"을 듣고서는 사버리고 말았지만 나머지 곡도 큰 격차없이 잘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그리고 앨범의 레이블이 이름이 참 재미있는데  "mijaco" 는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세명의 뮤지션의 앞글자를 따와서 만들었군요. 마이클과 자디스 그리고  corey의 이름에서 나온게 분명합니다. ㅎㅎ 자주제작음반들에서 자주 보이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side one

welcome to my world
believe it
so gentle
a road for me

side two

testimony
your friend
turn to yourself
dragon song

1. Mike & Jaris b4.Dragon Song
2. Mike & Jaris b5. Innocent Catch

innocent catch

album cover sketch : joe cladis
calligraphy : kathy borelli
produced by :mijaco - michael cladis, jaris struck, bradfrod corey
special thianks to : kent barbour
scott ferguson ,steve roy, dan ryan, dianne weilano
photos : dick williams
courtesy of wild eagle production

alum information: mijaco enterpriseds boadmoor st, sepuiveda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