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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에 발매가 되는 Steve Meisburg and John Walters의 이집입니다. 이 앨범은 일집의 연장선에 있기때문에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크레딧도 거의 동일하구요. 앨범의 성격과 진행방식 또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일집앨범처럼 멋진곡들이 많은데 전 Meisburg & Walters  이들처럼 선선한 목소리가 참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특히나 이 앨범에서는 빌보드 차트에 올라간 송이 수록이 되었네요.

그런데 바로 같은해에 Casablanca Records에서 이 음반을 엘피 리이슈를 했는데 일집과 이집에서 곡을 뽑아 <Just Like A Recurring Dream>라는 이집으로 타이틀로 발매를 하였네요. 첨에는 같은 앨범제목을 가지고 있음에도 트랙리스트가 달라서  혼란스러워 했는데 커버역시 다르게 발매가 되었습니다.
커버는 카사블랑카 레코드보다 Parchment Records가 더 이쁜것 같네요. 하지만 카사블랑카에서는 일집과 이집에서 좋은곡들만 뽑아서 발매를 하였기 때문에 앨범의 내용은 더 알찹니다. 한장의 앨범만을 사려고 한다면 카사블랑카 레코드를 선택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앨범 트랙리스트는 여기서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 http://mbcvoice.tistory.com/19
그리고  Casablanca Record에서 77년도에 <Love 's An Easy Song> 앨범을 한장 더 발매를 하였다고 하는군요.

이 앨범은 discoflia님과  On Air 님의도움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side 1

jezebel
love like a river runs
winds of mara
misty moonlight fading


just like a recurring dream

side 2

hey that's no way to say goodbye
life is never knowing
raintree country
graduation day
will the circle be unbroken


steve meisburg & john walters - vocala, acoustic guitars, banjo, slide guitar
steve gibson , jimmy colvard - bass
farrel morris - percussion
billy puett - recorder
buddy spiche, steve smith, ory christensen - strings
ron oates - piano 
skarl himmel - drums
buddy spicher - fiddle 
charlie mccoy - harmonica
lloyd green - pedal steel guitar & dobro
Parchment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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